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 (문단 편집) ==== 장비 ==== * '''개인장비'''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00723004532.jpg|width=100%]] || [[파일:새딱군사경찰.jpg|width=300%]] || || 신형 방탄모에 구형 위장패턴피를 씌우고 구형 방탄복을 입고 [[M203 유탄발사기|M203]]에 스코프를 단 전형적인 80년대 초반 국군 공수특전단식 군장 구조를 하고 있는 구 헌병 시절 장병들. 현재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미 전역하였다. || [[K2 소총#s-6.2|K2C1]]을 쓰고 있는 군사경찰 장병들. 잘 보면 무릎 앉아 사격 자세 중인 소위의 총에 [[도트 사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 군사경찰은 주로 [[K1 기관단총]]이나 신형 K2C1을 사용한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2&num=10724|11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의 총기분해결합 대회]]. 특임반은 장교들만 쓴다는 [[K5 권총]]까지 쓴다.[* 심지어 특임반 창설 당시에는 이들에게 지급한다며 초급 장교들의 권총을 '''뺏어가기도''' 했다. ex) '어 너 왜 권총이 없어?' '요번에 특임반 창설한다고 뺏어갔습니다…'(…). 그리고 구형 [[M1911]]이나 [[S&W M60|.38 리볼버]] 같은 걸 쥐어줬다고… ~~아니 잠깐 뒤에 건 좀 부러운데?~~] 또 이외에도 [[K6 중기관총]], [[M60 기관총]], [[K3 경기관총]], [[M203 유탄발사기]], [[K14 저격소총]]부터 PVS-04K, PVS-11K 등 각종 광학장비를 운용한다.따라서 몇몇 밀리터리 사이트에서는 예비군 훈련을 갔더니 공군병 출신들은 소총 분해조립도 할줄 모르더라 같은 소리가 가끔 나오는데 다른 특기라면 몰라도[* 공군 병들의 대부분이 기술ㆍ행정 보직이기 때문이고 초병 근무를 설 일이 없기 때문에 사격과 기지 방어 훈련 때를 제외하고는 총 잡을 일이 없다. 육군과 달리 야간근무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휴가 나갈때 총기수입상태 검사하는 것도 아니고, 총기수입은 사격훈련 전날조차도 할까말까 하니...] 군사경찰은 예외다. 그렇다고 군사경찰을 제외한 타 특기가 '진짜' 분해조립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심히 골룸하다. 사격을 몇번 안한다 쳐도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총기분해조립은 당연히 배운다. 그리고 모의수류탄 훈련은 하지만 평시 근무에서 [[수류탄]]은 지급받지 않는다. 유사시에 잘못 던졌다가 [[활주로]]를 깨먹을 수도 있거니와 심한 경우에는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그 비싼 비행기를 날려먹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 [[파일:공군군사경찰이하는일.jpg|width=120%]] || [[파일:가스.jpg|width=100%]] || || 거동수상자를 체포하고 있는 군사경찰들. 제압하고 있는 병사가 수갑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제11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원들의 가스고무탄총 격발 훈련. || 이외에도 군사경찰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보유/운용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장비는 영문 근무자들에게 지급되는 '''[[가스발사총|가스고무탄총]]'''. 2017년경 우발상황 발생시 소총으로는 빠른 제압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각 군사경찰 부대에 지급되어, 출입문 선임근무자와 전진초소 근무자가 지참하게 되었다. 물론 가스고무탄총을 사용하는 인원들도 개인화기 자체는 소지하고 있다.[* 근데 총이 지급되자마자 오발사고가 일어나고 방아쇠가 생각만큼 잘 당겨지지 않아 현장에서 여러가지로 말이 나오자 결국 공군본부에서는 가스 고무탄 총의 공이치기에 아크릴판을 씌웠고, 사격훈련을 하도록 했다. --옛날 모 비행단 영문에서는 탄 내부의 가스가 누출되어 초소에서 지옥도가 펼쳐진 적도 있다.--] 이외에도 영문 초병들은 전기충격봉이나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2&num=658|그물발사기]] 등 다양한 비살상 제압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반면 곤봉은 군기순찰이나 행사초병 근무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착용한다. 따라서 육군 군사경찰과 달리 [[공군행정학교]]에서는 교봉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상세한 교육과정을 서술할 수는 없지만, 800대 초반 기수 기준으로 치안에 관련된 교육보다는 경계작전에 관련된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 따라서 의전에 필요한 제식이나 교통정리(TCP)의 경우 각 부대에서 집체교육을 하거나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편.] 수갑 역시 부대마다 현황이 다르지만 관리편의상 케이블 타이로 대체하는 부대가 많다. * '''기동장비''' || [[파일:공군헌병 순찰차.jpg|width=200%]] || [[파일:공군헌병 이동감호차.jpg|width=400%]] || || '백차' 라고 불리는 [[순찰차]]. || [[현대 카운티]] 이동감호차[* 현재는 순찰차와 같은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 || [[파일:/pds/201404/05/60/f0205060_533f95a499afd.jpg|width=200%]] || [[파일:공군 소형전술차.jpg|width=100%]] || || 기동소대가 운용하는 K200A1 궤도형 장갑차. || [[K-151|K153C2]] 소형전술차량 || 비행단 군사경찰대대는 평시에도 기지방어를 위한 경계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화생방지원대, 대공방어대와 함께 영내에서 [[표준차량]]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대대 중 하나이다. [[순찰차]], 이동감호차, 무장순찰차, 차륜형 장갑차, [[SUV]] 등 다양한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 각 중/소대의 업무에 따라 배치된 차량의 종류 역시 다양한 편. 군사경찰중대의 경우 정문/후문/관사정문 등 포장도로로 도달할 수 있는 근무지를 주로 오가기 때문에 민수용 차량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나 [[GM대우 라세티]]로 운용되는 '''순찰차'''와 [[현대 카운티]]로 운용되는 '''이동감호차'''가 대표적이다. 순찰차는 영내/외 군기단속, 외빈방문 시 에스코트, 기타 경계작전 혹은 중대 행정업무에 활용된다. 육/해군 군사경찰 순찰차가 'XX육'/'OO해' 로 시작되는 일반 번호판을 달고 있는 것과 달리, 공군 순찰차는 군사경찰 표지장이 붙어있는 게 특징이다. 이동감호차는 교도반에 수감된 수감자를 탑승시킬 수 있도록 창문에 방범창이 장착되어 있으며 운전석/객실 사이가 철망으로 분리되어 있다. 작전상의 목적을 고려한 것인지 후면에 테일게이트도 달려 있다.[* 민간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이 사용하는 버스형 [[경찰버스|호송차]]에는 테일게이트가 없다.] 대신 출입문이 고장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사용빈도는 저조한 편. 단 재판출정이라는 게 매일 있는 업무도 아니고, 그마저도 주로 세단/SUV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중대원들의 상·하번, 혹은 작업에 차출된 인원들을 실어나르는 데에 활용된다.[* 상세한 근무 인원은 보안상 서술할 수 없으나, 비행단 기준 아무리 근무지가 적어도 동시에 상하번하는 장병들의 수가 꽤 많다. 카운티급 차량이 아니면 감당이 안 된다. 이동감호차가 퍼져도 수송대대에서 비슷한 차급의 버스를 빌려오지, 방어/기동중대처럼 쿼터를 끌고오는 일은 없다.] 일선 장병들은 보통 순찰차를 '빽차' 로, 이동감호차는 '콤비' 라고 부른다.[* [[기아 콤비]]에서 비롯된 호칭이다. 군사경찰 이외에도 공군 내에서 6~7M급 중형버스를 운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부서가 그렇게 부르고 있다. (ex. 비행대대의 조종사 출동차량, 수송대대에서 운용 중인 버스 등)] 방어중대 산하 방어소대들과 기동중대의 기동·군견소대의 경우 부대 외곽에 있는 초소들까지 초병들을 실어나르거나 기동순찰을 해야 하기 때문에 [[표준차량]]을 주로 운용한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차량은 '''무장순찰차'''로, 주로 [[K-311]]을 사용한다. 당연히 상·하번하는 초병들은 짐칸에 타야 하므로 기후의 영향을 직빵으로 받는다(...). 대신 육군에서 그날 기상과 기온에 따라 유동적으로 호루를 치는 것과 달리, 4계절 내내 호루를 치고 다닌다. 또한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후면에 간이 계단을 부착한 차량도 있다. 소대마다 부착여부는 상이하지만 전국 비행단에서 흔히 보이는 편. --종종 후진 중 접촉사고로 찌그러진 차량도 있다.-- 보통 장병들은 '''쿼터''' 라고 부른다. 기동소대는 쿼터 이외에도 기동타격 임무를 위한 '''[[K200 APC|K200A1]] 전투장갑차'''와 '''K153C2 소형전술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후자의 경우 회전식 터렛 구조가 적용된 기갑수색 사양으로 도입되었다. 일반 차량처럼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출동은 물론 순찰/대기 등에도 널리 쓰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난방과 같은 운전자 편의시설이 있기 때문에 운용하는 소대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특수임무반의 경우 [[현대 스타렉스]] 등을 활용한 전용 출동차량을 타고 다닌다. 이외에도 대대본부 작전반/행정반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도 다수 존재하며[* 보통 [[코란도]] 등 SUV 차량을 사용한다. 규모가 큰 비행단에서는 전기로 움직이는 경차를 사용하기도 한다.], 비행단 군사경찰대대의 경우 바이크도 1대씩 가지고 있다. 단 부대마다 사용빈도는 차이가 있는 편. ~~짬 많은 상사/원사들이 타고다니는 부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